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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100세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건강100세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15일 성산면 용소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사시작한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 총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사회복지시설 3개소, 사업장 2개소도 포함해 생활터별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1회 총10회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비롯해 운동·비만, 영양, 금연·절주, 고혈압·당뇨병, 치매예방, 구강보건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100세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