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입학 학생들에게 책가방보내기와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업 연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입학 학생들에게 책가방보내기와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업 연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 드림스타트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입학 학생들에게 책가방보내기와 교복지원 등 다양한 사업 연계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드림스타트 책가방보내기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6명을 추천해 책가방, 학용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로, KB국민카드가 후원하고 (재)아름다운동행이 주관해오고 있다.

    또한 이달 초 관내 23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23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관내 익명의 후원자에게 교복지원 사업을 연계, 690만원 상당의 교복(동복․하복)을 지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생들이 입학 첫 출발시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이야 말로 우리 세대가 함께 나눠야 할 책임과 사명”이라며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