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은 매주 목요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알로하 우쿨렐레' 수업을 하고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은 매주 목요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알로하 우쿨렐레' 수업을 하고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드림스타트는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알로하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악기연주를 통해 정서함양과 창의성을 기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참여 아동에게 악기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운지법 익히기, 간단한 연주지도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올해로 개소 3년차를 맞는 청도군 드림스타트가 여러가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이을 운영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