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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략사업추진단의 창조마을 활성화팀이 29일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구룡포 과메기 전시관 건립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현장, 호미곶면 희망공동체 마을운영 현장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서협업을 통한 창조마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이뤄졌다.
10개 부서로 구성된 창조마을 활성화팀은 △창조마을 만들기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새마을공동체 정원사업 △희망공동체 마을운영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관광두레사업 △구룡포항 주변지역 항만 재개발 △구룡포 과메기 전시관 건립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조성 △구룡포 과메기·물회음식테마거리 지도관리 및 홍보 △구룡포읍 특화개발 구상 연구 용역 등 11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점식 자치행정국장은 “현장을 직접 봐야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선의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며 “부서간의 협업이 필요할 경우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