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양궁협회가 예천군을 찾아 이현준 예천군수(중간)와 함께 입장권 1천매 구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 경북 양궁협회가 예천군을 찾아 이현준 예천군수(중간)와 함께 입장권 1천매 구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의료기관 및 단체 등에서 후원의 손길과 입장권 구매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
     
    우선  지난 2일에 경상북도 양궁협회(회장 김도영)에서 입장권 1,000매를 구입한데 이어 4일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에서 후원금 1,000만원 기탁 및 입장권 1,000매를 구입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예천건축사회(회장 이태봉)에서도 입장권 1,000매를 구입하는 등 후원금 기탁과 입장권 구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경상북도 양궁협회 역시 양궁이 세계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활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 경상북도 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 각종 회의시나 출향인에게 곤충엑스포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 예천군탁구협회(회장 장병호)에서도 엑스포 성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300만원을 기탁하며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