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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을 장석춘 후보(중간)가 친박모임인 '청산회' 회원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장 후보 제공
경북 구미을 새누리당 장석춘 후보 사무실에 청산회 회원이 방문해 장 후보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경 청산회 경북지회장과 청산회 경북여성회장은 “새누리당에서 장석춘 후보자를 1호로 공천한 것은 구미가 처한 위기를 극복해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전했다.
장 후보는 청산회 회원들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돼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조직인 ‘청산회’는 회원수 14만 여명으로 박근혜 성공을 위해 지난 2006년 결성된 친박(친 박근혜)계 모임으로,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