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김창은 대구시의원 등 전·현직 구·시의원, 이인선 후보 지지선언

대구 새누리당 전 구청장 및 전·현직 구·시의원들이 29일 수성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전·현직 구·시의원들은 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 지지를 통해“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성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총선승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성명서에서“이인선 후보는 전 경북도 부지사로써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19조의 예산을 확보하여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등으로 지역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검증받은 후보”라면서“대구지역의 유일한 여성후보로써 깨끗하고 소신과 능력을 지닌 이인선 후보가 수성을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대구시민으로서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대구시민의 뜻을 받들고 당의 방침과 결정에 따라 새누리당 수성을 후보인 이인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 새누리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