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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번 20대 총선기간중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스마일콜 무료 이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상주시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기관인 스마일콜센터에서는 사전예약제로 1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이용대상자는 장애인1․2급, 임산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일시적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투표목적으로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방문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정백 시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장애인유권자의 특별교통수단인 스마일콜을 통한 교통편의를 제공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