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최병서(왼쪽)가 10일 오후 이인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 후보와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 후보 측 제공
    ▲ 개그맨 최병서(왼쪽)가 10일 오후 이인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 후보와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 후보 측 제공

    대구 수성구을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 지원을 위한  각계인사들이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에는 수성구 수성네거리, 수성못, 동아백화점에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이,
    오후 1시부터 용지아파트, 동아백화점, 목련시장에서는 개그맨 최병서씨가 이인선후보의 적극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이인선  후보 지지자 수백명이 함께했다.

    지원유세에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은 “박근혜 대통령 정무수석을 지낸 제가 두 번이나 이인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온 것은 이인선 후보가 박대통령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면서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인선후보가 적임자다. 박근혜대통령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에 있고 이인선 후보는 창조경제를 가장 잘 뒷받침 할 수 있는 전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똘똘 뭉쳐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기며,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며 이인선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