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고령군과 고령군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등 행사를 가졌다.ⓒ고령군 제공
    ▲ 지난 3일 고령군과 고령군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등 행사를 가졌다.ⓒ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후원하고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가 주관한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고령에서 열렸다.

    이날 곽 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기관단체장 및 고령군새마을회장 외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우수 지도자에 대한 표창 등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의식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지도자 화합행사 등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광 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며,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더욱더 새로운 제2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조직의 성숙된 모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고령군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