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성주읍 경산4리 골목에 벽화거리를 조성해 클린 성주 만들기에 동참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성주읍 경산4리 골목에 벽화거리를 조성해 클린 성주 만들기에 동참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는 재능기부를 통해 클린 성주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달 23일부터 2주간 성주군 역점사업인 ‘Clean 성주’만들기 동참을 위해 성주읍 대표 마을인 경산4리 골목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평소 미술에 소질이 있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는 주민들과 함께 지저분하고 심심했던 골목 담장을 산뜻한 벽화거리로 조성하는 등 마을 경관개선에 나섰다.

    김차관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인접한 경산4리(성밖마을)에 벽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축제를 관람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