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 140여명과 함께 경산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시 제공
    ▲ 경산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 140여명과 함께 경산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 140여명과 함께 경산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재해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소화기와 심폐소생술 홍보를 벌였다.

    특히 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경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배종락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 안전한국훈련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안전해서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