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을 위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가 지난 14일 청소년을 위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인성캠프를 가졌다.

    지난 14일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캠프에는 청소년 및 지도교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인성함양과 미래비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 한국민속촌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놀이시설 등에서 맘껏 웃고 즐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오서연양(성주초등 1)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이 나라의 주인공이 우리 모두임을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 나채숙 지도교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이 나라의 주인공임을 다시 한 번 더 깨우치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동심과 단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