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성주문화원 회원 10명이 입선하는 성과를 낸 가운데 입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 제2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성주문화원 회원 10명이 입선하는 성과를 낸 가운데 입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제24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성주문화원(원장 도일회) 회원 10명이 입선하는 성과를 냈다.

    성주문화원은 지난 16일 문화원 서예교실 회원들이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 지회에서 주최한  대전에서 12명이 출품해 10명의 회원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성주문화원 회원은 이번 대전에서  한자부문 김원주, 박연주, 유창환,  이복수,  이부호, 한상모씨가, 한글부문에  강서분, 김정령, 배미정, 이미경씨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은 2013년에 처음 개강한 문화교실로 한자부문 경당(耕堂) 박기열, 한글부문 소운(昭雲) 김영희 두 초대작가가 매주 수·목요일 지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북서예대전은 경상북도지회에서 주관해 이달 5일 총384점 출품작을 마감하고 지난 7일 심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