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가 지난 23일 강변공원에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김천시 제공
    ▲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가 지난 23일 강변공원에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김천시 제공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회장 장봉혁)는 지난 23일 강변공원에서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친환경 체험활동,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 등을 펼쳤다.

    특히 친환경 체험활동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홍보 부스로 이끌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장봉혁 회장은 “기후변화의 이상징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지진, 폭우 등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지구를 위해 전 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에 동참하자”  말했다.

    신장호 김천시 생활환경과장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저탄소 녹색생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실천 서약에 참여해 우리 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