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이 지난 24일 성주군 별고을기획단 정기포럼을 갖고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지난 24일 성주군 별고을기획단 정기포럼을 갖고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24일 성주군 별고을기획단 정기포럼을 갖고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의 7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이 기획단은 지난 2월 발족 후 정기적인 토론회와 전국투어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시켜 왔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부인과 및 소아과 진료체계 구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정책과제는 물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클린성주의 날 지정, 성주대교 별빛 문화거리 조성 등 총 35건의 정책과제가 발표됐다.

    이날 김세환 부군수는 “그동안 본연의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자의 자세와 군정이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 사업의 발굴 및 실행에 전심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