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경.ⓒ김천시 제공
    ▲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경.ⓒ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사)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한 ‘2016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 개최 및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권역별 1개소 총 4개 과학관이 초청교육·과학캠프 운영비 등 2천여만원을 지원 받게된다.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사업은 탁월한 과학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선정으로 김천시는 7월께부터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 관람 및 체험, 유명인사 초청교육, 1박 2일간 과학캠프를 진행한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과학관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 추진 및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개설 등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김천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