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월항면이 장마철을 대비해 저수지 등에 풀베기 등 작업을 펼쳤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 월항면이 장마철을 대비해 저수지 등에 풀베기 등 작업을 펼쳤다.ⓒ성주군 제공

    성주군 월항면(면장 권종욱)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저수지 및 하천제방 풀베기 등 작업을 펼쳤다.

    월항면은 27~29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저수지 및 하천제방을 따라 풀베기와 잡목제거 작업을 펼쳤다.

    면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장마철 사전재해 예방과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수혜지역 주민의 편익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다.

    저수지를 이용하는 농가주 이종원씨는 “원활한 용수공급이 필요한 적기에 풀베기와 잡목제거 작업을 해 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올해 집중호우가 잦을 것을 대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기능성 및 안전성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