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김항곤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김항곤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추진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민선6기 취임2주년 기념사, 직원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사에서 김항곤 군수는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며 성주참외 조수입 4천억원 돌파 및 해외수출 확대, 1·2차 성주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선 6기 후반기를 맞아 삼오시대(예산 5천억원, 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천억원)의 원년으로 보다 밀도 있는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켜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마지막 부대행사에서는 박선희 외 10명으로 구성된 써니텐의 신나는 복고 댄스를 선보였으며 엄철환 외 10명의 참외로운 녀석들의 퍼포 먼스가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