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제이엘 회사 전경.ⓒ문경시 제공
    ▲ (주)제이엘 회사 전경.ⓒ문경시 제공

    농업회사업인 (주)제이엘(대표 이종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6찾아가는 양조장사업’에 선정됐다.

     제이엘은 오미자를 주원료로 하는 오미자와인 제조 전문업체로 환경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양조장 홍보시스템 구축 등 국비 7,200만원을 포함해 총 9,0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제이엘을 이용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은 2012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되었던 ‘오미로제’로 유명하며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하고 오미자농원과 오미자체험시설, 시음판매장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오미자와인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