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과와인을 특화한 (주)한국애플리즈 전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6년 찾아가는 양조장’공모 결과, 6개소 중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은 2013년부터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과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마케팅 등 종합적으로 지원해 향후 이들 양조장을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 6차산업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경북도내 양조장은 은척양조장(상주), (주)제이엘(문경), (주)한국애플리즈(의성) 등 3곳이다.이들 양조장은 전국에서 추천된 총 31개 양조장 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서류평가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막걸리를 만드는 은척양조장은 삼백의 고장인 상주 쌀을 원료로 전통제법을 따라 누룩을 손수 빚어 술을 만들고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견학, 체험,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주변에는 충의사, 상주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전통주의 우수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53년 역사의 향토뿌리기업이다.
문경지역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는 사실 오미나라(Omynara)로 알려져 있으며, 와이너리 투어, 증류주 숙성실, 스파클링 제조시설 등을 갖추고 방문객에 다양한 체험과 시음을 제공하고 있다.
사과와인을 특화한 (주)한국애플리즈는 의성군 단촌면에 소재해 있으며, ISO 22000 인증, 국제 와인품평회 수상, 물의 날 공식건배주 선정업체로서‘나만의 와인만들기’라는 체험을 처음 도입해 국내 와인체험관광은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는 업체이다.
경북도 신기훈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지역의 양조장을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아울러 지난 3월 법 개정을 통해 제조·판매가 가능 하게 된 하우스 막걸리도 전통주 산업의 저변 확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