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성자연휴양림 모습.ⓒ구미시 제공
    ▲ 옥성자연휴양림 모습.ⓒ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놀이철을 맞아 옥성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16일부터 개장한다.

    8월 21일까지 운영되는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여름철 찌는 더위에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물놀이장 수질검사 실시, 안전요원 배치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현재 시는 개장에 앞서 청소를 마무리하고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깨끗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