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윤환 문경시장이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문경시를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를 펼치고 있다.ⓒ문경시 제공
    ▲ 고윤환 문경시장이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문경시를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를 펼치고 있다.ⓒ문경시 제공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고윤환 문경시장 등은 지난 11~13일까지 서울청계광장에서 문경의 여름휴가지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문경도자기, 오미자, 약돌돼지, 약돌한우, 표고버섯 등 판매부스와 연계한 가운데 이벤트를 통해 문경을 소개했다.

    이번 홍보에서 시는 문경새재,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등이 소개된 홍보전단지 3천여장을 나눠주며 홍보를 펼쳤다.

    특히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 16곳 중 7곳의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친환경쌀을 제공하고 10곳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전통찻사발 찻잔을 받을 수 있는 문경스탬프체험여행도 적극 홍보하는 등 여름휴가 적지로 문경을 적극 소개했.

    고윤환 문경시장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있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1위 문경새재, 래프팅, 캠핑장 등 다양한 여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편안하고 즐거운 문경 여름휴가가 되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