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노인복지협회 총회가 지난 12일 대가야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곽용환 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 경상북도노인복지협회 총회가 지난 12일 대가야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곽용환 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경상북도노인복지협회(회장 김완호)가 12일 대가야박물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곽용환 고령군수, 이영희 군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박정현 도의원, 김화기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 박진우 전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총회 후 회원 80여명은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테마파크 등 고령의 관광명소를 둘러 보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환영사에서 “총회를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시설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노인복지협회는 도내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시설장의 모임으로 1994년에 설립돼 회원 수 128명으로 노인복지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관리와 입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연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