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이 14~15일 문경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문경 곳곳을 소개하게 된다.ⓒ문경시 제공
    ▲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이 14~15일 문경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문경 곳곳을 소개하게 된다.ⓒ문경시 제공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4~15일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 150명은 서울역 광장 홍보단 발대식 행사 후1박2일 동안 문경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젊은 시각으로 SNS를 통해 문경 곳곳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문경시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홍보전단지와 문경관광 안내지도 및 책자 등을 배포하며 최적의 여름 휴양지 문경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 150명은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도자기박물관, 문경새재, 사계절썰매장을 둘러보고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자유 여행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문경스탬프체험여행 미션을 수행하면서 UCC및 사진, 후기 등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청년들 위주로 홍보단이 구성되어 젊은 감각으로 문경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SNS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문경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돼 다시 찾고 또 오고 싶은 문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