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 성남여자중학생들이 방폐장 지하처분시설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영천 성남여자중학생들이 방폐장 지하처분시설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역 중고생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은 지난 12~15일 코라디움에서 ‘KORAD와 함께하는 방사선 이해 및 직업체험’을 주제로 경주 양북중, 포항 두호고, 영천 성남여자중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공단 이철호 경영기획본부장은 공단 업무 유형과 특성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진로 상담 등을 진행했다.

    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교육기부가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