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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업무개선을 통한 경영혁신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소회의실에서 이재춘 상임이사, 김재성 포스코 기술개발센터 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으로 추진 중인 ‘QSS 워크다이어트 상반기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 관광단지 사후환경영향 조사방안 개선 등 13개 과제가 발표됐고 포스코의 자문을 거친 후 공사 혁신업무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2014년 QSS경영혁신 발대식 이후 사무환경개선, 업무표준화 등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