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지난 27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효도사탕을 전달했다.ⓒ영천시 제공
    ▲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지난 27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효도사탕을 전달했다.ⓒ영천시 제공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최완우)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지난 27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효도사탕을 전달했다.

    이날 단원들은 문화경로당을 찾아 직접 만든 효도 사탕병을 어르신들께 전달했고 효도 사탕병은 ‘2016청소년 자원봉사 캠프’에서 할매·할배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이날 캠프는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 캠프 공모전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영천, 청송, 고령 3개 시·군 140여명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효도사탕병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사탕을 받은 기쁨보다 손자손녀 같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안부를 묻는 모습에 더욱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