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윤환 문경시장(왼쪽 두번째)가 지난 4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문경을 찾은 일본계 기업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등 상담을 가졌다.ⓒ문경시 제공
    ▲ 고윤환 문경시장(왼쪽 두번째)가 지난 4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문경을 찾은 일본계 기업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등 상담을 가졌다.ⓒ문경시 제공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4일 일본계 기업가를 만나 기업유치 상담을 가졌다.

    고 시장은 이날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투자확대 등을 위해 일본계 기업 관계자를 만나 현장에서 직접 기업유치 상담을 펼쳤다.

    이번에 문경을 찾은 기업은 일본의 대기업으로 국내기업과 합작으로 소재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합작회사 대표와 일본 아시아 담당, 국내 파견부사장등이 문경을 찾았다.

    이날 고 시장은 휴일임에도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산업단지를 함께 걸으면서 현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문경시는 대한민국의 한가운데 위치해 동서남북 교통의 요충지라는 것과 빼어난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 전국 최고의 장수도시, 살기 좋은 10대 도시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 문경시 행정은 고속철도시대에 맞춘 앞서가는 기업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금이 문경에 투자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경시는 올해 기업유치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기업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