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의정활동 부문에서 수상
  • ▲ 이상구(오른쪽) 경북도의회 의원이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우수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제공
    ▲ 이상구(오른쪽) 경북도의회 의원이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우수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제공

    이상구(포항) 경북도의회 의원이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 우수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7일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고 그동안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제6대 포항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본회의 발언을 통해 도내 농어촌 학교 통폐합 지원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폐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게다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 문화향수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혁신인물 대상’은 국가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엄격히 심사해 (주)시사뉴스피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