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대구시 동구 율하동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행복나눔 급식 봉사’를 했다.ⓒ경북지방우정청 제공
    ▲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대구시 동구 율하동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행복나눔 급식 봉사’를 했다.ⓒ경북지방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박윤현)은 8일 오전 ‘추석맞이 행복나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시 동구 율하동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우정사회봉사단 봉사자들은 이날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고 거동 불편 어르신 30여 명에게는 맛있는 도시락 세트를 직접 배달했다.

    행복나눔 무료급식에 참여한 박윤현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직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찾아 마음을 이어주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노인복지지원센터 홀몸어르신 명절 선물 증정, 보육원 아동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