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7~9일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효자면, 은풍면, 용문면)의 경로당 66곳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예천군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7~9일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효자면, 은풍면, 용문면)의 경로당 66곳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예천군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는 지난 7~9일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효자면, 은풍면, 용문면)의 경로당 66곳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발전소는 이날 경로당과 나눔이웃 60명, 자매기관 3곳을 직접 찾아 행사를 가진 가운데 협력업체인 한전KPS㈜ 예천양수사업소, ㈜원프랜트 예천양수사업소 및 효자면사무소, 은풍면사무소, 용문면사무소와 협업으로 개최됐다.

    행사기간 동안 예천양수발전소에서는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쌀 273포대, 휴지 129팩을 전달했다. 특히, 자매기관 3곳에는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의 러브펀드 모금액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해 정을 나눴다.

    예천양수발전소 임직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메시지 전달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