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가위 연휴에 진행된 보문호반달빛걷기가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속에 열렸다.ⓒ경북관광공사 제공
    ▲ 한가위 연휴에 진행된 보문호반달빛걷기가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속에 열렸다.ⓒ경북관광공사 제공

    한가위 연휴에 진행된 보문호반달빛걷기가 관광객의 높은 관심속에 열렸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5일 한가위에 개최한 ‘보문호반달빛걷기’에 관광객과 시·도민 3천여 명이 참여해 보문호반길을 가득 메웠다고 전했다.

    이날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민과 관광객 등 많은 시·도민들이 참여해 한가위 보름 달빛아래 호반길을 걸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 대회에는 대형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함께 펼쳐져 참가자들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10월 보문호반달빛걷기는 10월15일 토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