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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신도시와 예천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신도시가 있는 호명면 금능리 일원에 코스모스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신도시 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 사업은 12만여㎡ 면적에 지난 1월부터 땅고르기 작업을 시작해 4월~6월 까지 두 차례에 걸쳐 파종 후 8월부터 이른 개화를 시작해 도청 방문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매료시켰다.
또 이곳에는 코스모스가 바다를 이루고 있는 산책로를 지나 미니원두막 쉼터, 바람개비, 미니풍차 등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예천군관계자는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에 아직 개발 전인 유휴지에 조성된 코스모스경관단지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