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2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여섯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을 개최한다.사진은 도자기 체험 모습.ⓒ의성군 제공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2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여섯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을 개최한다.사진은 도자기 체험 모습.ⓒ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2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여섯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을 개최한다.

    이번 농부달장은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을 담은 정직한 농산물과 농가공품,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우고 신나고 즐거운 놀이가 있는 농부달장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인 사과, 배 등 햇과일, 그리고 농가공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손가방 만들기’ 등을 체험의 장도 만들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물관옆 농부달장에 도시지역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말에 박물관도 관람하고, 신선한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어린이 체험도 많이 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옆 농부달장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복한 장터가 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서는 가을운동회를 열고 누구나 운동회에 참여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