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문화관광재단이 20일 제7회 청송연가 문화예술공연을 찬경루에서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청송관광문화재단 제공
    ▲ 청송문화관광재단이 20일 제7회 청송연가 문화예술공연을 찬경루에서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청송관광문화재단 제공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항일의병 운동인 창의지인 찬경루에서 ‘청송연가’ 문화공연을 갖는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청송읍 소헌공원 내 찬경루(경북유형문화재 제183호)에서 진행될 ‘제7회 청송연가’는 청송항일의병 창의지인 찬경루에서 1896년 항일의병에 참가했던 의병선열들의 외로운 고독과 두려움을 이겨낸 과정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특히 나라를 지키기위해 일본과 투쟁을 하다 쓰러져 간 역사적 이야기를 진행자의 해설과 음악 연주자의 콜라보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청송연가’ 공연은 찬경루에서 지난 4월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목요일 총 7회 걸쳐 진행후 올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문의는 (재)청송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