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사진은 아시히 맥주 공장 견학모습.ⓒ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사진은 아시히 맥주 공장 견학모습.ⓒ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취·창업지원팀은 최근 학부(과)에서 우수한 학생 50명을 선발해 ‘DHU 프라임리더’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한의대학교 DHU 프라임리더는 각 학과를 대표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대학의 건학 이념과 비전을 이해하고, 대학생활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해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리더가 되기위한 글로벌리더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

    DHU 프라임리더들은 3주간 △마인드 셀프 리더십 △비즈니스 역량 패러다임 리셋 및 역량 체험 △팀웍 및 인성 함양 프로젝트 △취업 성공 인터뷰 △커리어 로드맵 설정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리더십 강화교육을 받았다.

    마지막 4주차인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글로벌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후쿠오카 글로벌 현장체험 기간 동안 △DHU 프라임리더 발대식 △팀별 프로젝트 수행 △일본 전통문화체험 △도요타자동차 공장과 아사히맥주 공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DHU 프라임리더 교육에 참가한 화장품약리학과 윤정웅 학생(3학년)은 “4주에 걸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가치와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됐고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창훈 총장은 “DHU 프라임리더 교육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 도전정신 등을 고취하는데 더 큰 의의를 가진다”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세계를 리더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