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은 지난 달 27~28일 양일간 달기원역활성화센터에서 권역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청송군 제공
    ▲ 청송군은 지난 달 27~28일 양일간 달기원역활성화센터에서 권역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청송군 제공

    청송군(한동수 군수)은 지난 달 27~28일 주민갈등해소와 권역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달기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공동체 리더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갈등해소 및 권역활성화방안과 2018년 신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역량강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공동체사업 소개와 함께 공주대 정환영 교수를 비롯한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주민갈등관리 및 해결, 농어촌콜센터운영 사례발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 허브와인만들기 체험 등이 열렸다.

    이날 박광모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자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17년 신청지구가 모두 선정된 만큼 2018년 신규 공모사업도 내실있고 착실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