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은 지난 5일 2016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대상으로 정부포장 수여식을 갖고 있다. 사진은 백선기 군수(왼쪽 두번째)가 수여자와 함께 기념촬영를 가지고 있다.ⓒ칠곡군 제공
    ▲ 칠곡군은 지난 5일 2016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대상으로 정부포장 수여식을 갖고 있다. 사진은 백선기 군수(왼쪽 두번째)가 수여자와 함께 기념촬영를 가지고 있다.ⓒ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5일 2016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준현 전 안전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이홍선 전 총무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배주희 주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칠곡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퇴직이후에도 칠곡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