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국장 윤병록) 직원 21명은 23~24일 경산시 압량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경북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국장 윤병록) 직원 21명은 23~24일 경산시 압량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경북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국장 윤병록) 직원 21명은 23~24일 경산시 압량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한 직원들은 창고·건물내부 및 주변 환경을 정리했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경북검사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윤병록 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 경주교육원은 지난 19일 경주교육원 회의실에서 경주교육원(원장 엄태범), 동궁원(원장 최정화), 버드파크(대표이사 황성춘)와 경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농협 경주교육원을 방문하는 교육생, 휴양객을 대상으로 동궁원, 버드파크 관람 통합입장권을 최대 23% 할인하는 것을 주요 협약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주교육원 엄태범 원장은 “지진과 태풍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번 협약체결이 가뭄에 단비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품격 있는 경주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