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3~10월까지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질병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3~10월까지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질병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질병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군 조성을 위한 3월에서 10월까지 선남면 소학1리 등 20개 마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병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별로 주 1회 4주간 운영하며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을 통해 질환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혈당을 낮추는 식사관리, 금연, 노인 의치관리를 위한 보건교육과 스트레칭 운동지도 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기수 보건소장은  “클린 성주와 더불어 클린 혈관을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고 수준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증후군 검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업체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관리실(054-930-819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