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명대와 신용보증기금이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졌다.(좌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측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계명대
    ▲ 계명대와 신용보증기금이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졌다.(좌측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측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4일 계명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교류 및 인재 샹성을 위한 상호 지원 △우수 인재의 잡 매칭 확대를 위한 협력 △창업기업 지원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업기업 지원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공동 나서기로 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창업에 든든한 지원자 역할뿐만 아니라 인적, 학문적 교류를 뛰어넘는 인간적 관계를 통해 서로 보완하고 융합할 수 있는 산학협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최근 창업노하우 전수와 컨설팅 등 창업기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