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 본부는 10일 영농철을 맞아 경주시 양북면 양북시장 등에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월성원전
    ▲ 월성원자력 본부는 10일 영농철을 맞아 경주시 양북면 양북시장 등에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월성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10일 영농철을 맞아 사고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경주시 양북면 양북시장과 양북면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한수원과 양북면 합동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압검사를 시행했다.

    또 영농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등 농기계 반사판 부착 및 농기계 안전 관리요령이 수록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가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김성용 과장, 한수원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 최형대 양북면장 등 한수원 직원과 양북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