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개령면 노인회(회장 박상욱)가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만 인구회복 달성’ 구호 다짐을 시작으로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김천시
    ▲ 김천시 개령면 노인회(회장 박상욱)가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만 인구회복 달성’ 구호 다짐을 시작으로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김천시

    김천시 개령면 노인회(회장 박상욱)가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만 인구회복 달성’ 구호 다짐을 시작으로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각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김종철 개령면장 및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주요역점시책인 인구 15만 회복 운동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은 “인구회복은 김천시 발전의 중요한 초석으로 경로당 이용 미전입자들에게 전입독려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작은 관심이 개령면 인구늘리기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노인회장은 “인구회복이 곧 경쟁력이다. 이를 위해 개령면 노인회에서도 경로당 및 마을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전입독려에 힘쓰겠다. 인구회복에 앞장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