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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운표)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경로당을 돌며 복지허브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역민 의식함양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서 이동카페를 운영해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떡과 음료 등을 대접하고 경로당에서 사용할 모기퇴치제, 물티슈 등 후원물품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 간 정을 나눴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성용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이 주민을 돕는 지역보호체계 마련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군위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