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김관용 지사 등 당원 2천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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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가 8일 경주 하이코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시도지사, 광역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한국당 대구시당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 핵을 머리에 이고 어떻게 살 수 있느냐 그런데 이 정부가 하는 일은 핵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핵을 동결하고 현상유지하고 그냥 평화를 구걸해서 시간만 보내자는 것이다 이거 안되겠죠?”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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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또 이런 의미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그렇다, 자유대힌민국 지키는 그런 선거로서 단순히 지방단체장 뽑고 시도의원 뽑는 그런 선거가 아니고 과연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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