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기업지원 등 핵심 거점기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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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이재훈 원장, 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북TP는 지역밀착형 기업지원, 산학협력 기술혁신 네트워킹 촉진 그리고 DB기반 거점기능강화 등 핵심 거점기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타 TP와 차별화된 사업과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 데이터 중심의 지역산업 전략 기획,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 기능, 국내외 산학협력 촉진 등 새로운 기업 성장 경로를 제시해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국비 인센티브를 포함, 약 7천만원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