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태극기로 응원하겠다”
-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의성 컬링센터를 찾아 컬링 출전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경북 의성에 있는 컬링센터를 찾아 선수들과 만나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며 정말 고생많았다” 면서 “마음의 부담을 덜고 제 기량을 십분 발휘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은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려온 세계적인 축제”로 “컬링선수들의 선전은 물론 평창올림핌의 성공적 개최를 태극기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컬링선수들을 만나 응원한 뒤 ‘평창올림픽 성공, 태극기로 응원합시다!’라는 문구를 새겨넣은 응원 현수막 등을 제작해 경북 각 시군을 돌면서 도민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전을 적극 전개하고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는 또 본인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하고 방송하는 페이스북 방송인 ‘화목한 3시’ 특별편을 편성해 9일 오후 3시에 컬링 선수들을 만나 응원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