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행사 및 특별 이벤트 등 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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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가 설 연휴 관관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공사는 11일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친지 방문 등, 경북도를 찾는 귀향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공사측은 설 연휴기간(2.15~18) 동안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북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공연, 할인행사 및 특별 이벤트 등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어서오이소! 경북으로 2018 설맞이 특별행사’를 16일 오후 1~6시까지 보문관광단지내 보문호반광장에서 초청가수 공연, 체험부스 운영, 전통 민속놀이 등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또 17~18일 양일간 ‘문화가 있는 경북의 설 연휴 버스킹 공연’을 오후 2시와 4시에 보문호반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