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장에 김정배 씨 취임

성주군 금수면(면장 김정배) 제38대 면장이 김정배씨가 취임했다.

지난 28일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취임식에는 이장과 직원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향면의 면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안사업들을 막힘없이 이뤄지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김 면장은 취임식 후 복지회관과 관내 마을회관 및  주요 기관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금수면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